r7 vs r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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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힘내는 거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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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체의 굶주림과 같은 욕망을 본능 작업으로 채워줘야 하는 거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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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만 하면 되겠지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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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png|width=80%]] || 외곽 출신도 이곳에 들어왔던데... 입사 기준이 뭐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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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webp|width=80%]] || 외곽 출신도 이곳에 들어왔던데... 입사 기준이 뭐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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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장에 심겨진 이 칩은 대체 뭘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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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봤던 사람이 어느새 안 보이고 새로운 사람이 와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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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찰 작업을 통해서 환상체를 분석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거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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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체에게 지급할 식량의 기준은 생각보다 오묘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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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체들은 단순히 밥만 준다고 좋아하는 게 아니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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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하게만 있으면 안 되겠지. 다들 힘내자고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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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png|width=80%]] || 다른 날개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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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webp|width=80%]] || 다른 날개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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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분명 친환경 에너지 회사라고 들었는데 말이지..
197 197
잘은 모르겠지만 이곳 수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.
198 198
너무 비효율적이야. 왜 이런 위험한 녀석들을 굳이 사람이 관리해야 하는 건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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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을 보는 것에 익숙해지는 스스로가 싫어져.
217 217
어떤 유형의 환상체냐에 따라 식량의 유형도 달라지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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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 냄새가 계속 코 끝에서 맴도는군. 씻어도 사라지지 않아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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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png|width=80%]] || 이곳에서 이렇게까지 일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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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webp|width=80%]] || 이곳에서 이렇게까지 일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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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이 정말로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를 봐 버렸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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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상체는 어쩌면 신과 같은 존재들이 아닐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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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찰 작업을 통해 환상체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오히려 이해하지 못할 정보들이 생겨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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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업무가 끝나면 좋겠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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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슬 피 냄새가 그리워지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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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는 건 먹는 것밖에 없어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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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png|width=80%]] || 사람의 정신은 너무나 유약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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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webp|width=80%]] || 사람의 정신은 너무나 유약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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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려 하면 안 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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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일을 계속하다 보면 인간성을 잃게 될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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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놈들이 있지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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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능 작업은 뭐 몸뚱이만 유지시키기 위한 일인 것뿐이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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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은 연약하고 강렬하기에 아름다운 불꽃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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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중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해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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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png|width=80%]] || 인간다움은 무엇일까. 진실과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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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|<height=170> {{{#cc9 {{{+1 '''지혜'''}}}[br]{{{-5 '''(Prudence)'''}}}}}}[[파일:지혜(0.3.1.1).webp|width=80%]] || 인간다움은 무엇일까. 진실과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인간다운 것일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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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언제나 보이는 것 너머의 곳을 응시해야 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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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사람들에게 부여된 임무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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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혜의 눈으로 본질을 꿰뚫어 환경을 재구축한다.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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